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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인협회 새 회장에 유자효 시인

  • 등록 2022-01-27 오후 3:11:32

    수정 2022-01-27 오후 3:11:3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자효(75) 시인이 ㈔한국시인협회의 제4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시인협회는 27일 이 같은 자료를 내고 다음 달 26일 서울 중구 문화의집 서울에서 열리는 협회 총회 자리에서 취임한다고 밝혔다.

유 시인은 1947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1972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했다. 1974년 한국방송 기자를 시작으로, 1991년 SBS에 재직했으며 2007~2008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을 지내는 등 언론인 겸 시인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성자가 된 개’, ‘심장과 뼈’, ‘아직’, ‘꼭’, ‘신라행’ 등의 시집과 시조집이 있다. 정지용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받았으며 2010년부터 지용회 회장을 맡아 정지용문학상을 주관하고 있다.

시인 유자효(사진=한국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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