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지티지웰니스(219750)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대표이사인 한 모씨와 부사장인 석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으로, 김 모 씨등 4명에 대해 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으로 고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136억5294만3000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57.9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