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카카오커머스 합병…카카오 주가 더 갈까

커머스 분사 3년만에 재합병 결의
카카오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도모"
"카카오톡, 사업 시너지로 레벨업 기대"
  • 등록 2021-06-23 오후 4:00:03

    수정 2021-06-23 오후 4:00:03

2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2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 합병 소식을 다뤘다.

카카오(035720)는 오는 9월 1일까지 선물하기·쇼핑하기·메이커스·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 커머스 사업을 맡고 있는 카카오커머스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2018년 12월 카카오커머스를 분사했지만 3년만에 재흡수하게 됐다. 카카오커머스는 합병 후 카카오의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합병은 사업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카카오, 네이버(035420) 등 경쟁 구도가 심화하는 가운데 양사의 향후 주가 전략까지 살펴봤다.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가 합병을 진행?

- 카카오-카카오커머스, 9월 1일 재합병…분사 3년만

- 카카오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 스타일사업부문 인적분할…‘지그재그’ 운영 크로키닷컴 7월 합병 예정

이커머스 경쟁 심화…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진행 상황은?

-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인수 의사 공식 철회

- 신세계그룹 ‘이마트’, 이베이 인수 단독 추진

- 네이버 “신세계와의 사업 협력은 변함없이 지속할 방침”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 전망은?

- “카카오, 카카오톡 가치+커머스 등 사업 시너지 기대”

- 지그재그 인수 및 톡스토어 거래액 고성장 지속 효과

- 교보증권 “네이버, 이커머스 확장 수확 2022년 가시화 예상”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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