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지난달 23일 검은사막 남미 지역 직접 서비스 전환과 함께 전 세계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간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유럽을 비롯해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도 이용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PD는 “모험가 여러분이 벨리아에서 칼페온으로 그리고 더 넓은 월드를 향해 나아갔던 것처럼 펄어비스도 직접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만에, 전 권역을 직접 서비스하게 됐다”며 “지금의 검은사막은 모험가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만들어질 수 있었고, 모험가분들과 지나온 길이 아름다웠다면 나아갈 길은 눈부실 수 있도록 묵묵히 저희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