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앞으로 협력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한다. 전직 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이 멘토로 참여해 재단의 비금융 지원 대상을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 외식업, 도·소매업에서 제조업으로 주요 지원 업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영애로 해소가 필요하거나 ESG 경영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재단의 서울시 내 지점을 통해 신청하고 전경련경영자문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력센터는 지난 19년간 중소·벤처기업 1만4228개사 대상 3만5478건의 무료 자문을 제공했다. 지난 2021년부터 소공인 협력클러스터 연계기관으로 참여해 소상공인 신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ESG 경영 등을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