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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양도자산 건수는 168만 건으로 전년(145만 5000건) 대비 15.5% 증가(22만 5000건)했다. 자산 종류별로는 토지가 72만 4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년 대비 증가율은 주식(46.6%)이 가장 높았다.
소재지별로는 서울의 주택 평균양도가액이 7억1200만원으로 2위인 세종(3억7100만원)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가장 낮은 전남(1억 2600만원)과 비교해 약 6배가 높다. 부산(2억 7400만원)보다 약 2.6배 높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은 30세 미만과 단독 가구가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1조 855억 원), 40대(9031억 원), 50대(8548억 원) 순이며 가구 유형별로는 단독 가구가 2조 5108억 원(50.8%), 홑벌이 가구 2조 197억원(40.9%) 순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