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속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24일부터 청약 개시

25일 해당지역 1순위, 당첨자발표 2월 7일
축구장 25개 크기 '노태근린공원'과 인접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고급감 더해
  • 등록 2022-01-24 오후 2:22:24

    수정 2022-01-24 오후 9:11:26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백석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해당지역 1순위, 26일 기타지역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월 7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월 21~28일까지 8일 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527가구 △84㎡B 339가구 △84㎡C 136가구 △84㎡D 340가구 △114㎡A 119가구 △114㎡B 123가구 △114㎡C 24가구다.

이 단지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를 품은 노태근린공원은 총 17만 8041㎡ 규모로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크기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혁신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와 현관창고, 팬트리 등(타입별 상이)을 통해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올록볼록한 마운딩이 구현된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 키즈 그라운드’, 반려동물 놀이터인 ‘펫 프렌즈 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들이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GX룸,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키즈카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쾌적함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더해져 천안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레나 브랜드 론칭 이후 17개 단지가 연속 완판되었는데, 그 기록을 잇는 천안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