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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터키를 활용한 와터 하이볼은 프리미엄 버번의 강렬함에 탄산음료의 청량함이 더해져 취향에 따라 드라이하게 또는 달달하게 즐길 수 있어 기존 하이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글렌그란트 하이볼은 가장 우아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깔끔하고 상큼하게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페리티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주류까지 다양하게 취급하는 트랜스베버리지만의 독특한 하이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1위 리큐르인 캄파리를 활용한 캄파리 레드 하이볼은 강렬한 붉은색을 자랑하는 캄파리에 탄산을 더해 청량하면서 달콤 쌉싸름한 맛을 자랑하고 식욕을 돋궈주며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룬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온라인 스마트 오더 및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볼은 위스키 베이스에 소다수 또는 탄산수를 타서 만든 칵테일이다. 위스키 원액과 얼음 그리고 레몬즙을 넣고 글라스에 부어 만든다. 원래는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유래되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하이볼 문화가 인기를 얻으며 위스키가 세대를 막론하고 즐기기 좋은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음용 문화를 선도하고 트렌디 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품격 있고 즐거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