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영자총협회, 'SW 특화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수행

  • 등록 2021-10-20 오후 1:08:56

    수정 2021-10-20 오후 1:08:5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소트프트웨어 인재 수급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SW특화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경기경영자총협회)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수급과 자체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참여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그램을 학습하며, 훈련 실시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IT 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등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요구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기경영자총협 문의를 통해 신청 자격과 절차, 구체적인 지원 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사업장 내에서 SW분야로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익한 사업”이라며 “정부지원을 통해 직무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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