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조직 개편...환경·에너지 분야 정비

수소·수전해·도시재생 등 역량 강화
  • 등록 2022-12-01 오후 1:31:38

    수정 2022-12-01 오후 1:31:38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SK에코플랜트가 1일 2023년도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미래 먹거리인 환경·에너지 사업 조직 정비에 초점을 뒀다.

환경 분야 사업은 글로벌 에코 BU(Business Unit)와 국내 에코 BU로 나눠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에너지 분야는 에코에너지 BU 산하로 분산 에너지 사업 담당, 글로벌에너지 담당, 미주 사업 담당이 신설된다. 기존 연료전지 사업을 발판으로 수소·수전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플랜트·주택·인프라 등을 맡은 에코솔루션 BU에는 넷제로(Net-Zero)사업단이 새로 생긴다. 도시 재생·자원 순환 등 핵심사업 조직도 보강됐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앞으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전 세계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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