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산자부 반도체전공트랙사업 선정

  • 등록 2022-07-04 오후 1:12:55

    수정 2022-07-04 오후 1:12:55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반도체 설계 분야 산업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국민대는 전자공학부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내에 반도체 설계 트랙을 신설하기로 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반도체설계 분야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는 이를 위해 LX세미콘, 어보브반도체 등 수도권 소재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등 23개 기업과 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매년 50명의 반도체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향후 해당 전공트랙 이수 학생들은 학·석사 연계과정을 통해 5년 만에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대 반도체전공트랙 개요(사진=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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