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LG전자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된 페루 동영상은 약 2주 만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이 영상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씽큐로 촬영한 것이다. LG전자는 페루 관광청의 제안으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V40 씽큐를 통해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V40 씽큐는 후면에 1200만 화소의 표준 렌즈와 16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1200만 화소 망원 렌즈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및 500만 화소 광각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 구도 때문에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꼭 맞는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메라 수는 많아졌지만 169g의 무게와 7.7mm 무게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볍다. LG전자 관계자는 “V40 씽큐는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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