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캠으로 담아낸 감동"..'V40 씽큐' 페루 동영상 인기

  • 등록 2018-11-14 오전 9:38:42

    수정 2018-11-14 오전 9:38:42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LG전자(066570)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 카메라로 담아낸 페루 동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LG전자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된 페루 동영상은 약 2주 만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이 영상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씽큐로 촬영한 것이다. LG전자는 페루 관광청의 제안으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V40 씽큐를 통해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외국 관광청들과 손잡고 나라별 매력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하와이 동영상을, 3월에는 두바이, 6월에는 오스트리아 등의 여행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V40 씽큐는 후면에 1200만 화소의 표준 렌즈와 16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1200만 화소 망원 렌즈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및 500만 화소 광각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 구도 때문에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꼭 맞는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F1.5의 조리개값 구현으로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고, 야간이나 흔들리는 차 안 등 다양한 조건에서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능들을 대거 포함했다.

카메라 수는 많아졌지만 169g의 무게와 7.7mm 무게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볍다. LG전자 관계자는 “V40 씽큐는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다양한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지난달 26일 LG V40 ThinQ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이 공개 2주 만에 총 100만 뷰를 넘어서며 SNS 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페루 관광청이 한국에 생소한 페루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제안한 이번 프로젝트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실제 페루를 여행하며 LG V40 ThinQ로 촬영, 전문 촬영 장비 못지않은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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