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월드, 11일까지 제네시스 NFT 옥션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타리월드는 지난 4일부터 제네시스 NFT 옥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타리월드)

이번 제네시스 NFT 옥션의 작품은 각자의 개성을 가진 10개의 한정판 NFT로, 타리월드의 대표 IP를 활용해 제작한 첫 NFT 작품이다. 10개의 작품에는 1차 랜드 에어드랍과 이스터에그 등 현재 공개된 혜택과 그 외에 공개되지 않은 혜택들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옥션은 12월 4일을 12시 1단계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총 4단계로 나누어 잉글리쉬 옥션으로 진행된다. 단계마다 옥션 진행시간은 30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타리월드 관계자는 “이번 제네시스 NFT 경매는 랜드세일에 앞서 타리월드에서 처음 진행하는 NFT 옥션인 만큼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제네시스 NFT 옥션 이후에 민팅이 예정된 랜드 NFT 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년 메타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리월드의 랜드 NFT세일 1차 민팅은 2022년 12월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