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키즈랜드, 상반기 시청 1위는 ‘코코멜론’

반복재생은 ‘뽀로로’, 주말은 ‘리틀 베이비 범’이 인기
  • 등록 2021-07-28 오전 11:11:41

    수정 2021-07-28 오전 11:11:41

KT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KT(030200)는 올레tv 키즈랜드의 올해 상반기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시청한 키즈 콘텐츠는 ‘코코멜론’이라고 28일 밝혔다.

코코멜론은 유튜브 키즈 채널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콘텐츠로, 올레 tv 키즈랜드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반복해서 재생한 N차 관람한 콘텐츠 1위는 ‘뽀로로와 노래해요 NEW 1’이 차지했다.

평일과 달리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시간인 주말 동안 특히 시청률이 높았던 콘텐츠는 유튜브 인기 영어 콘텐츠 ‘리틀 베이비 범(Little Baby Bum)’이었다.

이 콘텐츠는 부모와 함께 신나는 동요를 따라 부르며 아이가 부담 없이 영어나 숫자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학부모와 아이 모두의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올레 tv 키즈랜드에서는 전 국민의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키즈랜드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인기리에 제공 중이다.

다양한 주제별로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 : 육아 상담소’ 중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 톱3는 △밥 안먹는 아이 △잠 안자는 아이 △배변훈련을 거부하는 아이였다. 또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동화책을 오은영 박사와 함께 읽는 ‘키즈랜드 동화책’ 중에서는 △구름빵 △슈퍼거북 △아빠한테 찰딱!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는 “앞으로도 키즈랜드를 통해 양질의 댁내 양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해 육아 가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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