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중대재해 예방 지능형 CCTV' 판매 호조

  • 등록 2022-09-29 오전 11:12:06

    수정 2022-09-29 오전 11:12:06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에스원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적용 가능한 ‘중대재해 예방 지능형 CCTV’에 대해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원은 최근 CCTV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대형 사업장에서 추락 등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환경 SVMS’(Smart Video Management System)를 선보였다. 중소 사업장용으로는 근무자 부주의 사고를 예방하는 ‘SVMS 안전 모니터링’을 업계에 공급 중이다.

우선 안전환경 SVMS는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대형 사업장에 최적화한 기술을 적용했다. ‘가상펜스’ 알고리즘은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을 설정하고 작업자가 그 영역에 진입했을 시 관리자에 알람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넘어짐’ 알고리즘 역시 혹시 모를 추락에도 재해자를 신속하게 발견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안전복장 미착용과 드럼통 밀기·기울이기, 위험구역 진입 등 행동과 패턴을 인식하는 9가지 알고리즘을 통해 위험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 중인 안전환경 SVMS 솔루션은 향후 정유, 자동차, 철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중소 사업장을 위한 SVMS 안전 모니터링은 안전모·방독면 미착용, 단독 작업자 감지 등 안전 매뉴얼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6가지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자동통보 기능을 적용해 위험 상황을 AI가 분석하고 관리자에 통보, 경고 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 최소 인력으로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관리 인력이 없어도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발효 이후 지능형 CCTV에 대한 문의가 증가한다”며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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