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올해 수출 전망 보니...車·석유제품 '웃고', 철강·조선 '울고'

  • 등록 2022-01-27 오전 10:46:45

    수정 2022-01-27 오전 10:46:45

올해 자동차·석유제품의 수출은 긍정적이지만 조선·철강의 수출은 부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석유제품 수출은 세계 경기회복에 더해 대체재인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382억달러에서 1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면 철강과 조선은 지난해 대비 각각 8.5% 1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선진국들이 경기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나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와 경제성장 둔화로 철강 수요 증가폭은 제한될 전망입니다.

또한 올해 조선 수주는 인력난 등으로 선박 생산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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