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도봉구, 예비 창업자·소상공인에 무료 창업 교육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서 선착순 30명
7월18일~19일 이틀간 도봉구청 위당홀서
  • 등록 2022-07-06 오전 10:53:57

    수정 2022-07-06 오전 10:53:57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도봉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 주최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다. 수강 신청은 서울시 소상공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창업교육은 7월 18일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7월 19일 9시 30분부터 17시 30분 이틀간 도봉구청 위당홀에서 실시된다. 교육비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틀간의 교육을 모두 수강할 경우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은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세무전략, 노동법 및 4대 보험, 창업 지원사업 소개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김선주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장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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