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현판에 담긴 의미와 특징은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 심층탐구'
총 6회 강좌…매주 목요일
  • 등록 2022-07-05 오전 10:30:05

    수정 2022-07-05 오전 11:03: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왕실문화 심층탐구’ 교육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조선의 이상을 걸다-궁중현판’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일반인들에게 왕실 문화에 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매해 새로운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전 주제와 연계해 조선시대 현판에 담긴 의미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판의 의미와 가치(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국학기반본부장)를 시작으로 △궁궐 현판과 건축(이경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현판을 통해 본 조선시대 궁궐 건축물의 명명(命名) 방식과 그 의미(윤선영,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조선왕실 현판의 조형적 특징(안보라,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영조 어제어필 현판(이상백,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궁중현판 고찰(임지윤,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의 강좌가 펼쳐진다.

교육 참가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강좌 당일 현장 접수(선착순 성인 100명)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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