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문화도시심의위원 17명 위촉

4일 제4기 위원 위촉, 정책 방향 논의
지역별 자원 활용, 문화 창조력 강화
공정 문화 위해 현장 소통 지속 계획
  • 등록 2022-07-04 오전 10:22:40

    수정 2022-07-04 오전 10:22:4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후 2시 세종시 문체부 대회의실에서 제4기 문화도시심의위원 17명을 위촉하고 문화도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제4기 심의위원은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홍보,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 14명과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 등 정부위원 3명 등 총 17명이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연합뉴스).
문체부에 따르면 문화도시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지정한다. 심의위원회는 문화도시 지정, 취소, 변경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는 문체부 소속 법정위원회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박 장관은 제4기 심의위원과 함께 ‘문화중심, 지방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도시 정책추진 해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들이 어느 지역에 살든 공정하고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문화 정책 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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