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정위, 야놀자-인터파크 기업결합 승인

  • 등록 2023-03-28 오전 10:19:06

    수정 2023-03-28 오전 10:19:06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국내 전자상거래 기업인 인터파크의 기업결합을 승인했습니다.

공정위는 오늘(28일) 양사의 기업결합이 온라인 국내숙박 예약플랫폼 시장 등 관련 시장에서의 경쟁을 실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결합 이후 온라인 예약플랫폼 시장 점유율 증가폭이 5%포인트 내외로 크지 않고, 결합을 하더라도 소비자들은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2021년 10월 야놀자는 인터파크의 주식 70%를 약 3000억원에 취득하고 지난해 5월 이를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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