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 신세계 강남점 프렌치위크 '봉쥬르 드 프랑스' 참여

  • 등록 2021-11-30 오전 11:23:37

    수정 2021-11-30 오전 11:23:3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과 유럽 TCF 기저귀 브랜드 ‘에코센’을 운영하는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하 JKI)’은 오는 12월 2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봉쥬르 드 프랑스’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된 ‘봉쥬르 드 프랑스’ 행사장에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파브리스 에스피노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항공방위산업 의장 겸 에어버스 코리아 지사장, 최원준 신세계 식품담당 등이 방문하여 ‘아티장 드라 트뤼프’와 ‘앙젤리나’의 여러 제품을 시식해 보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중앙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의 다양한 디저트와 식재료를 소개하는 특별한 미식 축제이다. JKI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 대표 트러플 브랜드 ‘아티장 드라 트뤼프’의 오일과 소금, 그리고 파리의 디저트 브랜드 ‘앙젤리나’의 시그니처 초콜릿, 잼, 스프레드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아티장 드라 트뤼프는 프랑스의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을 메인으로 정통성과 우아함, 그리고 심플함과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선보여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트러플 브랜드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디저트 ‘앙젤리나’는 코코 샤넬, 프루스트 등 유명한 프랑스 귀족들이 즐겨 찾던 1903년 파리의 한 카페에서 시작한 유서 깊은 브랜드로 100년 이상 파리지앵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9일에는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파브리스 에스피노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항공방위산업 의장 겸 에어버스 코리아 지사장, 최원준 신세계 식품담당 등은 JKI가 운영하는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아티장 드라 트뤼프’와 ‘앙젤리나’의 여러 제품을 직접 시식해보기도 하였다.

최원준 신세계 식품 담당자는 “해외 여행이 아직 어려운 요즘 프랑스의 미식 세계를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프렌치 감성의 다양한 레시피와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프랑스 현지의 맛을 그리워하는 VIP들이 직접 행사를 둘러보며 자리를 빛내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아티장 드라 트뤼프와 앙젤리나의 다양한 제품을 정식으로 수입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드리선, 에코센, 베어드 등의 친환경 생활용품뿐만이 아닌 프리미엄 디저트 및 F&B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