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높은 의료전문 직군 중 현재 대전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간호사, 임상병리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진로코칭 강의기부 및 현장 속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 주는 열린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실질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다양한 전문직이 종사하는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인 대전병원은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청소년 스스로 미래의 꿈을 키워 보는 정부 교육정책 “자유학년제” 과정과 연계하여 강의기부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드림스쿨을 2019년부터 진행해 왔다.
대전병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어 병원출입 제한이 완화되면 미래의 잠재고객인 학생들이 병원을 직접 방문, 다양한 병원 전문가들의 직업특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희망드림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