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그린, 코로나19 살균제 등 4200만원 상당 방역·생필품 전달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과 우간다, 스리랑카 등의 해외 불우이웃 사용
  • 등록 2021-12-03 오전 10:45:54

    수정 2021-12-03 오전 10:45:5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로나19 살균소독제를 생산하는 기업 네오팜그린은 연말연시 취약계층에게 위드코로나 대응 방역물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생산업체 네오팜그린(회장 이관종·가운데 왼쪽)이 안산시 동산교회 굿파트너스(이사장 김성겸)를 방문해 연말연시 위드코로나 대응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오팜그린)
네오팜그린은 지난 12월 1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동산교회에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을 비롯해 치약·클린스프레이·클렌징패드 등 생필품 4200여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살균소독제와 생필품은 안산지역 158개 사회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과 우간다, 스리랑카 등의 해외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팜그린 이관종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와 같이 지원하고 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이 즐겁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그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염소·알콜 등 유해성 물질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제올라이트를 활용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사멸시키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은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즉각적인 바이러스 제거 능력과 함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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