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 위스키바 ‘오픈엔드’ 청담점 오픈.."주류시장 진출”

오리엔탈 스타일로 꾸며진 이국적 공간 연출
2면 발코니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 선사
싱글몰트 위스키 중심 주류 라인업 대폭 강
특선 피클과 웰컴 드링크 무료 제공
  • 등록 2022-10-06 오전 10:22:32

    수정 2022-10-06 오전 10:22:32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노티드, 다운타우너, 애니오케이션, 키마스시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전개하는 GFFG가 싱글몰트 위스키바 오픈엔드 청담점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오픈엔드는 10월 초 가오픈 기간을 일주일 후 정식 오픈예정이다.

오픈엔드 청담점 내부 전경. (사진=GFFG)
GFFG는 위스키와 함께하는 윤택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우리의 인생을 자축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 오픈엔드 청담점 오픈을 결정했다. 오픈엔드 네이밍에는 ‘모든 것은 열린 결말’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현재 광화문, 덕수궁점이 운영 중에 있다.

인테리어는 열대지방의 청량함을 머금은 1층 ‘애니오케이션’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캘리포니아 해변가 감성이 담긴 2층 ‘키마스시’의 연장선상으로 고안돼 연출됐다. 방문객은 오리엔탈 무드로 꾸며진 이국적인 3층 공간에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신선한 바람이 드나들 수 있도록 2면 발코니 공간으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싱글몰트 위스키를 중심으로 주류 라인업도 강화됐다. 연일 품절대란을 이어가는 키소주(KHEE)를 포함해 △팩 칵테일 △빈티지 맥주 등이 준비돼 있다. 함께 곁들이기 좋은 핑거푸드는 브뤼치즈·육포·졸인과일로 플레이팅 돼 위스키와 궁극의 궁합을 이룬다.

여기에 오픈엔드 청담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피클 △홍도담 스파클링 워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콜라비, 컬리플라워 등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담근 피클은 위스키를 즐기며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다.

오픈엔드 청담점 내부 전경. (사진=GFFG)
이준범 GFFG 대표는 “오리엔탈 무드로 연출된 오픈엔드 청담점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깊고 강렬한 풍미를 지닌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기억에 남을 추억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픈엔드를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희소가치가 높은 인기 상품 확보에 나서는 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FFG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오픈엔드 청담점(강남구 도산대로 51길 14 3층)을 ‘열린 결말’이라는 의미를 살려 여러가지 형태로 예술과 문화를 접하며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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