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지스마트글로벌(114570)이 급등세다. 중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지글라스(G-Glass) 설치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이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지스마트글로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98%(555원) 오른 3080원에 거래 중이다.
지스마트글로벌은 전날 중국 청도컨벤션센터에 약 25억원, 서안 대월성쇼핑센터에 약 15억원, 미국 라스베가스에 약 25억원 규모의 지글라스(G-Glass) 설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융복합 ICT 제품인 G-GLASS는 투명한 유리의 기본적인 특성을 가지는 동시에 미디어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