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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지난 19일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뮤지컬부문 최우수상과 전체 장르를 통틀어 최고의 작품에게 수여하는 대상을 거머쥐며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유료 온라인 공연 ‘어쩌면 해피엔딩 Live’는 오는 11월 15일, 22일, 29일에 네이버TV ‘씨뮤 by CJ ENM MUSICAL’ 채널에서 총 3회 진행되며, 신성민, 임준혁, 정욱진, 홍지희, 해나, 한재아, 성종완, 이선근 등 네 번째 시즌의 주역들이 참여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카메라 7대를 동원해 온라인용으로 별도 촬영·제작됐다. 다양한 편집기술을 활용해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업그레이드 된 무대 영상 등을 생생히 담아내며 관객들의 몰입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작품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LP도 출시된다. 총 21 트랙으로 구성된 ‘어쩌면 해피엔딩’ LP에는 네 번째 시즌 캐스트인 신성민, 임준혁, 정욱진, 홍지희, 해나, 한재아, 성종완, 이선근의 스튜디오 버전 신규 음원과 윌 애런슨 작곡가가 재즈풍으로 편곡한 스페셜 트랙 5곡이 포함된다.
한편 ‘어쩌면 해피엔딩’의 온라인 녹화 중계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네이버TV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네이버TV에서는 온라인 관람권만 판매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온라인 관람권과 MD 상품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2021 캐스트 버전 LP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폼폼 MD 스토어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