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버거 브랜드 '킹덤버거' 1호점 10월 말 그랜드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제 버거 브랜드 ‘킹덤버거’ 1호점이 10월 말 부천 중동에 오픈한다.

(사진제공=킹덤버거)

킹덤버거는 세기F&S 사업의 첫 번째 브랜드로 오랜 시간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이는 수제 버거 전문 브랜드다.

킹덤버거 브랜드는 비싼 수제버거 라는 이미지를 깨고 패스트푸드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수제 버거를 접할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시그니처 메뉴로 치즈소스를 듬뿍 얹은 킹덤버거, 100% 소고기 패티에 스모크 향이 풍부한 불고기 버거, 바삭한 식감이 좋은 치킨 버거 등이 있으며, 총 6종의 수제 버거를 선보인다.

직접 개발한 소스로 만든 바삭한 치킨도 만나볼 수 있다. 마늘간장, 허니갈릭, 치즈, 허니 버터 등의 소스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수제버거 단품 3900원, 치킨 8900원이다.

킹덤버거 관계자는 “킹덤버거는 건강한 재료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제 버거 브랜드라고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다”며 “고객분들이 킹덤버거를 통해 즐거운 경험과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