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김장철 맞아 김장재료 최저가 수준 판매

4인 가족 김장준비 10개 품목 18만6664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발표가보다 7만원 저렴"
서울·경기 등 11개 지역 지정일·지정시간 배송
  • 등록 2018-11-07 오전 9:11:40

    수정 2018-11-07 오전 9:11:40

김장재료인 절임배추 모습(사진=티몬)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티몬은 김장철을 앞두고 생필품 모바일 장보기 채널 슈퍼마트를 통해 김장에 필요한 절임배추와 고춧가루 등 필수재료들을 온라인 최저가수준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청정지역인 땅끝 해남에 방문해 직접 공수해온 절임배추 20kg을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제품포장 시 지하 암반수로 3단계에 걸쳐 세척해 김장을 할 때 별도의 세척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고춧가루 1kg 2만4900원, 무 1개 1590원, 새우젓 1kg 6500원 등 주요 속 재료 역시 저렴하게 준비 가능하다.

최근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10월기준 김장비용은 29만4693원으로, 티몬 슈퍼마트에서 판매하지 않는 쪽파(2.4kg, 1만2348원)와 갓(2.6kg, 8609), 미나리(2kg, 1만2506원) 등 3개품목을 제외한 총액 26만1231원과 비교하면, 슈퍼마트에서의 김장비용은 7만원 이상(29%) 저렴해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직접 배송 권역인 서울과 경기 10개 지역의 경우 슈퍼예약배송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모든 재료의 예약 배송이 가능해 계획한 날짜에 신선한 재료로 김장을 담을 수 있다.

티몬은 김장을 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포장김치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소용량상품을 원하는 소비자는 CJ비비고 썰은배추김치(500g)을 4290원에, 종가집 투명맛김치(1kg)은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용량 포장으로는 국내산 포기김치 10kg가 2만8800원, 총각김치(10kg) 3만7500원, 열무김치(10kg) 3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충모 티몬 마트실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MD가 배추 산지를 직접 방문해 높은 품질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1인 가구부터 4인 이상 가구까지 각 가정의 특색에 맞게필요한 김장 관련 식품들을 티몬에서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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