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디넷, 한부모가정 등에 3.5억 상당 유산균 후원

대한사회복지회 통해 따뜻한 마음 나눔 실천
  • 등록 2022-07-06 오전 10:06:47

    수정 2022-07-06 오전 10:06:4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한사회복지회는 건강기능식품기업 에프앤디넷이 취약계층 아동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 ‘락피도’ 1만630박스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명근 에프앤디넷 본부장이 6일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원품은 전국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과 위탁가정,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보호아동과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재웅 대표는 “유·소아 및 한부모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전국 24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청소년·장애인·한부모가족·소외어르신 등을 보호하며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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