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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왓츠(Alan Watts) 힐튼 호텔 아시아 퍼시픽 대표는 “몰디브는 팬데믹 중에도 해외 여행객들의 자유로운 입국을 허용한 국가로 지난 2년간 꾸준히 많은 방문객을 맞이한 세계 주요 휴양지 중 하나”라며 “이곳에서의 새로운 리조트 오픈은 힐튼의 지속적인 플래그십 브랜드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힐튼 몰디브 아밍기리 리조트 앤 스파는 투숙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 말레 아톨의 아밍기리 섬에 위치한 힐튼 몰디브 아밍기리 리조트 앤 스파는 몰디브 벨레나 국제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109개의 풀 빌라는 에메랄드빛 석호로 이어지는 계단과 프라이빗 풀, 드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욕조 등 몰디브 섬의 눈부신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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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섯 가지 컨셉트의 레스토랑을 통해 투숙객의 니즈에 맞는 다채로운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지속가능한 해산물 수급 및 에이징 기법과 푸드 업사이클링에 주력하는 △오리진(Origin), 올 데이로 운영되는 △해비탯(Habitat)부터 해변가 티키 바 컨셉트의 △비치 색(Beach Shack)까지 다양한 이색 레스토랑이 마련돼 있다.
또한, 현대식 티 하우스인 △십 티 라운지(Sip Tea Lounge)는 다양한 차 종류와 함께 온전한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성인 전용 수상 바 △에덴(Eden)은 각종 샴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를 물 위에서 즐길 수 있으며, 풀 사이드 바 △아우라(Aura)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제조되는 커스텀 칵테일 셀렉션을 선보인다.
한편, 힐튼은 이번 개관을 기념해 올해 9월 30일까지 4박 이상의 예약 및 투숙을 완료한 고객에게 조식과 왕복 프리미엄 스피드보트 이동 편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힐튼 아너스 멤버는 투숙 기간에 따른 포인트 적립은 물론, 5000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