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브원, 럭셔리 시계 카테고리 신규 론칭

  • 등록 2023-03-28 오전 9:27:05

    수정 2023-03-28 오전 9:27: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하이엔드 명품 커머스 스타트업 원오브원은 럭셔리 시계 카테고리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원오브원)
원오브원의 럭셔리 시계 카테고리는 어려운 시계 정보로 인해 온라인 시계 구매를 포기하게 되는 입문자들에게 1:1 맞춤형 퍼스널 쇼핑 서비스를 제공해 첫 구매부터 추가 구매, 교체 등 시계 컬렉팅을 돕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카드 결제, 네이버페이 등 개인 간 거래보다 더욱 신뢰도 높게 거래 가능한 안전거래 시스템을 도입, 명품 배송 발렉스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빠른 배송을 책임진다.

롤렉스 제품을 중심으로 새제품, 중고제품 등 다양한 모델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안하는 퍼스널 쇼핑 서비스로, 론칭 1주일 만에 준비된 제품의 60%가 판매되었으며 2억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이상희 원오브원 대표는 “온라인으로도 퍼스널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럭셔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럭셔리 제품의 구매 라이프를 함께하는 조력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오브원은 지난 2020년 5월 시작한 하이엔드 명품 플랫폼으로, 그간 도자기, 가구 등 제품들에 대해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돕는 서비스로 출발해 서비스 운영 3년 만에 객단가 115만 원과 누적 거래액 78억 원을 달성하는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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