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얼리티, 교육적 기능 강화한 3D 프린터 'CR-200B' 출시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 탑재
  • 등록 2021-10-21 오전 9:38:24

    수정 2021-10-21 오전 9:38:2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3D프린터 전문 제조업체 ‘크리얼리티’는 부모 주도 교육에 활용 가능한 3D 프린터 ‘CR-200B’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크리얼리티)
크리얼리티의 CR-200B는 부모가 직접 주도하는 교육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함과 편리함을 두루 갖춘 완전 밀폐형 3D 프린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인쇄 과정에서 열 보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아이들의 부주의에 의한 화상 등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다.

또한 FDM(Fused Deposition Modeling)을 사용해 PLA 및 ABS 등 인기 모델링 재료를 통해 정확한 인쇄 제품으로 변환할 수 있다. 원격 제어 기능과 연결을 위한 와이파이 기능,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최대 인쇄 크기는 200*200*200m이며, 전용 공급 장치에도 안정성과 높은 품질을 구현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전원 장애가 발생해도 3D 모델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인쇄를 정지시켰다가 재작동 시 인쇄를 재개하는 ‘인쇄 재개 기능’ 등도 탑재했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유형의 첨단 교육 장비로 떠오르는 3D 프린터의 교육적 특성을 강화해 선보였다”며 “가정 내 교육의 목적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규어, 게임 소품, 할로윈 맞이 소품 등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며 아이들에게 제작에 대한 흥미를 붙여주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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