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이아이디, '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 돌입

  • 등록 2021-10-20 오전 9:57:47

    수정 2021-10-20 오전 9:57:4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동산 전문기업 다우케이아이디는 ‘다우 아트리체 갤러리’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다우케이아이디)
‘아트리체’는 ‘예술 (ART)’ 과 ‘부유함 (RICHE)’ 의 합성어로, ‘우아한 삶의 공간이자 예술적 가치를 지닌 주거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58~121㎡ 8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74~77㎡, 65실 구성으로 일대에서 가장 높은 지상 22층 건물로 조성돼 우수한 조망이 가능하다. 차량 통행이 활발한 대로변에 차별화된 쌍둥이 빌딩의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실내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가변식 기둥 구조를 채용해 홈 오피스나 홈 트레이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광폭 LDK(Living Dining Kitchen)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욕실은 고급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조적식 욕조를 도입했다.

교통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4호선 쌍문역이 단지와 인접했다. 동대문이나 서울역, 용산, 사당, 과천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며, 향후 GTX-C노선 창동역과 KTX 동북부 연장 운행, 동부간선도로 확장 및 지하화사업 등 교통 개발 호재도 있다.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있다. 창동역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여 규모 복합 쇼핑몰 및 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이 최근 재개됐다. 또한 노원 차량기지 이전부지에 공공기관과 병원, 지원시설, 스타트업 기업 등이 들어서는 서울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창동역 일대에 케이팝 전문 공연장 ‘서울 아레나’도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으로 관련 일자리 창출과 이에 따른 주거 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 회장은 “고품격 주택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며 “심혈을 기울인 만큼 창동 다우 아트리체를 도봉구 창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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