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 매장서 ‘네오 QLED 8K’로 예술 작품 즐긴다

8월 31일까지…작가 15인 작품 18점 전시
  • 등록 2022-07-04 오전 9:38:37

    수정 2022-07-04 오전 9:38:37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대치본점에서 Neo QLED 8K를 통해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작품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록 작가의 ‘Nabi 30’, 김근중 작가의 ‘Natural Being 843’, 정영환 작가의 ‘Just gazing-resting’, 요요진 작가의 ‘Hug our trees’.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계와 대체불가토큰(NFT) 아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로 확대했다.

전시명인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사용자에게 숲(Fo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한호, 김근중, 요요진, 임채욱 등 국내 작가 15인이 출품한 총 18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전시가 진행되는 매장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Neo QLED 8K 구매 고객에게 티빙 24개월 구독권도 증정한다.

또 성수동에 있는 카페 마를리에서 팝업 전시도 이달 16일까지 진행하며,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과 원화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다시 한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Neo QLED 8K을 통해 원화 그 이상의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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