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범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실시

GS건설 자이 스마트폰 어플 통해 청약 진행
100실 이하 소규모로 전매 제한 규제 없어
  • 등록 2022-06-30 오전 9:31:16

    수정 2022-06-30 오전 9:31:16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GS건설은 대구 수성구에 선보이는 ‘범어자이’가 30일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범어자이 투시도 (자료=GS건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이다.

범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은 GS건설 자이 스마트폰 자이앱을 통해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 요건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과 청약금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단, 투기과열지구 내에 속해 전체 10%는 대구광역시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이번 단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100실 이하 소규모로 구성돼 전매 제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청약 신청은 1인당 타입별 1건 총 2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범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자이’ 브랜드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등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설계를 통해 쾌적함을 더했고, 주방에 창문을 열지 않고도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 정화가 가능한 시스클라인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식기세척기, 빌트인냉장냉동고·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쿡탑, 광파오븐, 시스템에어컨 등으로 구성된 풀 퍼니시드 스타일도 적용돼 편리함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자이앱 솔루션’,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 등 일상의 편리함을 높일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되고, 직장인 맞춤형 공간인 공유오피스 등의 커뮤니티가 마련돼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어자이는 대구 수성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범어동에 위치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대구시내외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 SRT,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IC도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이 밖에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깝다. 또 현대시티아울렛, 범어먹거리타운,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향후 일정은 내달 7일 당첨자 발표 후 8일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내달 4일 1순위 해당지역, 5일 1순위 기타지역,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1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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