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종공업, 사우디가 찾은 'LG CNS 스마트시티'...스마트물류 MOU부각 '강세&apo...

  • 등록 2022-12-06 오전 10:01:45

    수정 2022-12-06 오전 10:01:45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세종공업(033530) 주가가 오름세다. 최근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 마제드 알호가일 도시농촌주택부 장관 일행이 LG CNS와 만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종공업의 자회사 모비어스앤벨류체인은 LG CNS와 스마트 물류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6일 오전 10시1분 세종공업은 전일 대비 2.20% 오른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일 LG CNS에 따르면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 마제드 알 호가일 장관 일행은 지난달 30일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했다. LG CNS는 자사의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시티허브를 비롯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DX)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앞서 우리 정부와 사우디 대표단은 2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제1회 한-사우디 주택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도 LG CNS 실무진이 참석해 자사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역량을 알렸다. 특히 스마트시티 분야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되기도 했다.

이에 LG CNS가 스마트시티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사우디의 ‘네옴시티’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종공업은 모비어스앤벨류체인 지분 41.9%를 보유하고 있다. 모비어스앤벨류체인은 지난 2020년 LG CNS와 스마트물류 구축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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