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코그램,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上'

  • 등록 2022-11-21 오전 9:09:16

    수정 2022-11-21 오전 9:09:1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피코그램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피코그램(376180)은 전거래일 대비 2900원(29.59%) 오른 1만27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피코그램이 장 초반부터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피코그램은 1대 5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거래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9800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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