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근토건 등 일곱 곳이 최우수 협력사, 35곳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우수 협력사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 혜택을 받는다.
김대근 대근토건 대표는 “동반성장 펀드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제도부터 경영자문을 제공하는 경영닥터제 등에 대한 협력사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자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성장하기 위한 필수적 사항”이라며 “함께 노력해주신 협력사 분들께 감사하고 함께 멀리 가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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