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년의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전쟁…세미나 열려

평화나눔연구소 창립 8주년 기념
3월 30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502호
  • 등록 2023-03-17 오전 10:03:03

    수정 2023-03-17 오전 10:03:2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산하 평화나눔연구소는 연구소 창립 8주년을 맞아 ‘정전 70년의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오는 3월 30일 서울대교구청 502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첫번째 세션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본 한반도 화해의 길’을 주제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황을 개괄하고 전쟁의 평화해결 가능성을 모색한다. 특히 전쟁 이후 세계질서의 재편이 한반도 평화에 가져다주는 의미에 대해 토론한다.

둘째 세션에서는 ‘한반도 정전체제 극복을 위한 평화의 길’을 주제로 정전체제가 남북관계와 한미동맹에 미친 영향과 향후 전망을 살펴본다. 아울러 대내적으로 정전체제가 한국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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