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하우스 한남이태원', 일반분양 실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들어서는 ‘코번하우스 한남이태원’이 일반 분양을 실시한다.

(사진=코번하우스 한남이태원)

지하 1층, 지상 4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용면적 88~118㎡ 공동주택 15가구이다. 언택트시대를 반영해 개인 간 대면을 최소화한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완성된 고급주택분양으로 2021년 11월에 입주 예정이다.

특히 전 세대가 남산조망을 갖춘 갤러리하우스로 되어있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와이드창을 설계해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거실과 주방이 대면하는 구조로 동선이 편리하며 화이트톤의 실내인테리어로 깔끔함을 더했다.

개인 취향대로 하늘아래 팬트하우스, 잔디정원 가든하우스 등 설계하고 세대 내부는 화이트 톤의 갤러리하우스로 자기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주택으로 단독주택가의 조용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남산공원, 경리단길, 하얏트 호텔, 매봉산공원, 순천향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단지 주변에 지어진 단독주택단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단독주택의 단점인 주택관리에 대해서는 편리한 아파트의 관리시스템으로 이뤄졌다.

해당 단지의 시공사와 PM사은 지원하우스와 코번하우스 하우젠이 준비했다. 자세한 분양가와 위치 등의 정보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