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플 쇼크 여진…아이폰 부품株 주르륵

  • 등록 2022-09-30 오전 9:28:16

    수정 2022-09-30 오전 9:28:1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약화된 수요를 근거로 애플의 목표주가를 대폭 하향하면서 LG이노텍 등 아이폰 부품주에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LG이노텍(011070)은 전거래일 대비 2.55% 내린 2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대까지 하락했다. 비에이치(090460)는 전날보다 4.83% 하락한 2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폰 부품주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를 띠는 것은 간밤 애플의 주가가 4% 넘게 급락한 탓으로 풀이된다. BOA는 애플의 수요 감소할 것이란 근거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160달러로 대폭 하향했다. 높은 물가와 금리,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소비지 지출이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LG이노텍은 아이폰 제조 시 카메라 부품을, 비에이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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