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스퀘어 행주 소독 건조대', 와디즈 펀딩 100% 달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oT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루나스퀘어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한 루나스퀘어 행주 소독 건조대가 펀딩 100%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루나스퀘어)

지난 10월 17일 오픈된 이번 펀딩은 펀딩 시작 전부터 ‘알림신청 Top 20’에 선정되어 와디즈 서포터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오픈된 펀딩은 하루 만에 펀딩률 100%를 달성했다.

행주는 항상 젖어있어 며칠만 사용하더라도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행주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끓는 물에 넣고 삶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자주 소독해줘야 한다.

루나스퀘어 행주 소독 건조대는 이렇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UV LED와 온풍 건조 기능이 적용됐다. 행주를 물에 빨아 가볍게 걸어놓는 것만으로도 UV LED로 99.9% 살균과 온풍으로 빠르게 건조되어 60분 만에 깨끗한 행주를 만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우리가 흔히 겪는 불편함에 대한 작은 관심과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 모여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펀딩을 시작으로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제품들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