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슈퍼두퍼, 릴레이 챌린지‘ 실시

오는 13일 버거·사이드·음료 등 SNS에 인증
베스트 리뷰어에게 에어팟 프로 맥스 증정
2주간마다 새로운 챌린지로 고객 소통 나서
  • 등록 2022-12-02 오전 9:44:45

    수정 2022-12-02 오전 9:44:45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고객 참여형 이벤트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두퍼 챌린지 이벤트 이미지. (사진=bhc)
슈퍼두퍼의 ’릴레이 챌린지’는 슈퍼두퍼를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하고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오는 13일까지 실시하는 ‘꿀조합 챌린지’를 시작으로 2주마다 새로운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두퍼 릴레이 챌린지의 첫 번째 미션은 바로 ‘꿀조합 챌린지’다. 슈퍼두퍼 강남점에서는 총 7종의 버거와 4종의 사이드, 그리고 14여종의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 중 고객이 직접 제안하는 최고의 메뉴 조합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하는 챌린지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슈퍼두퍼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슈퍼두퍼 매장에서 자신만의 꿀 조합 메뉴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슈퍼두퍼꿀조합’, ‘슈퍼두퍼챌린지’ 등 2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베스트 리뷰어 1명에게는 에어팟 프로 맥스가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슈퍼두퍼 스티커가 즉시 증정된다. 단 스티커 증정의 경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슈퍼두퍼의 지속적인 관심에 부응하고자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매월 2주간 씩 반복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 11월 1일 bhc그룹이 글로벌 1호점인 ‘슈퍼두퍼 강남점’을 본격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슈퍼두퍼 강남점은 매장 오픈 2주간 동안 약 2만개의 버거가 판매되는 등 트렌디한 문화를 주도하는 MZ세대를 비롯해 직장인, 단체와 외국인 고객 등 각계각층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 슈퍼두퍼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현재도 피크타임 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그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슈퍼두퍼 강남점은 맛의 차별화와 높은 퀄리티로 하루 1400여명이 찾는 강남권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육즙 가득한 패티와 스페셜 메이드 번으로 만든 슈퍼두퍼만의 수제버거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맛을 선사함은 물론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지화 메뉴 개발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이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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