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의 첫 의류 컬렉션 ‘세스코 팀(CESCO TEAM)’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 (사진=무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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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위생 문제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스코의 토탈위생컨설턴트가 실제 착용하는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세스코 팀을 상징하는 아트워크가 돋보인다. 세스코 로고와 아트워크 그래픽이 적용된 티셔츠 2종과 앞치마, 트러커 캡 등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무신사는 협업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패션문화 편집공간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서 진행되는 세스코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번에 발매한 다섯 가지 제품과 세스코의 생활 위생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세스코가 일반 고객에게 좀 더 유쾌하고 진정성 있는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협업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첨단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한 위생 환경 기업과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고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