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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숨고르기+외국인 순매수…환율, 하루 만에 하락 전환

원·달러 환율 1180원대 중반대로 하락 전환
미 국채 금리 1.5%, 달러인덱스 93선 하락
외국인투자자 코스피 시장서 사흘째 순매수
  • 등록 2021-10-19 오전 9:09:53

    수정 2021-10-19 오전 9:09:53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2원 가량 내리면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미 국채 금리 하락에 따라 달러인덱스도 소폭 약세로 전환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숨고르기에 들어간데다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장 초반 순매수 흐름을 보이면서 증시가 반등한 영향도 있었다.

사진=AFP
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1187.60원)보다 2.90원 하락한 11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0.50원 하락한 1187.10원에 출발해 1180원대 중반을 등락하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와 달러인덱스는 1.5%대, 93선에서 소폭 내리는 중이다. 18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04%포인트 떨어진 연 1.592%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0.02포인트 내린 93.94를 나타냈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장초반 코스피 시장에서 130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80% 오르는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150억원 가량 순매도 하고 있으나 개인이 18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보여 지수도 0.67% 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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