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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농심(004370)은 비건 레스토랑 ‘Forest Kitchen(포리스트 키친)’이 오픈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27일 문을 연 Forest Kitchen은 6월 한 달간 방문객 1000명을 돌파했다.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 농심은 국내 최초 파인 다이닝으로 품격 있는 비건 메뉴를 제공한다는 콘셉트가 소비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Forest Kitchen은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평점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 방문객은 ‘수준 높은 비건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Forest Kitchen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완성도 높은 요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선과 신메뉴 개발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