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에서 블랙핑크의 제니, 수지, 소녀시대의 윤아와 함께 뷔는 유일한 남자 연예인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그들의 영향력과 대규모 팬덤은 “막대한” 판매량으로 브랜드를 돕는다”며 “특히 뷔는 뛰어난 브랜드 파워로, 사용했던 의류나 화장품을 단 몇 분만에 품절시킨다”고 전했다.
또 ‘우븐 재킷’과 ‘뉴런 5 뉴클리언스’ 신발은 각각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와 일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뷔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글로벌 경제지 ‘이코노타임즈(ECONOTIMES)’는 지난 해 BTS 커버 윌스트리트 저널(WSJ)을 보도하며 ‘뷔가 가진 브랜드 파워로 뷔와 관련된 아이템들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WSJ 매거진의 솔로 커버는 1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뷔는 개인 계정 없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인스타그램에서 900만 ‘좋아요’ 기록을 세웠으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직캠에서 K팝 역대 최고 기록, 한국 최초로 브이로그 1000만뷰 기록을 두 개나 세운 SNS 강자로도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