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희.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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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보그너인터내셔널은 후원 선수 임진희(24)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우승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보그너 백화점 전 매장에서 의류는 20%, 액세서리는 10%를, 상설매장에서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보그너는 올해 임진희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안나린과 KLPGA 투어 소속의 유수연, 발달 장애를 극복하고 KPGA 정회원에 합격한 이승민 등을 후원하고 있다.
보그너인터내셔널은 코스피 상장사 국보의 자회사다. 올해부터는 골프의류와 함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퍼터 등 골프클럽을 비롯한 각종 골프용품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