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이 내년 1월 막을 올린다.
제작사 드림어스컴퍼니는 “WET!‘을 내년 1월 11일부터 웨이브와 채널S를 통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공식 SNS 채널에는 크리에이터 웻보이가 출연하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웻보이가 인기 EDM 음악에 맞춰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WET!’은 DJ 레이블들의 경쟁기를 다루는 포맷이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펼쳐진다
드림어스컴퍼니는 “경쟁만 다루는 게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라며 “‘WET!’을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