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든, 다이브인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 기획세트 2종 출시

  • 등록 2022-01-24 오전 9:00:36

    수정 2022-01-24 오전 9:00: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은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의 ‘My Safe Space(마세슾)’ 채널과 함께한 ‘다이브인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 캠페인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토리든 ‘다이브인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 밸런스, 브레스 기획세트 굿즈 (사진제공=토리든)
다이브인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는 ‘나의 안전공간에 뛰어들다’라는 뜻으로, 마음의 쉼표가 필요한 분들이 나만의 안전공간에서 마음의 균형과 호흡의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를 위한 마음챙김에 집중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기획세트는 균형감이 주는 위로 ‘밸런스’와 일상의 위안이 되는 숨 ‘브레스’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두 세트 모두 토리든의 대표 제품인 다이브인 세럼 대용량 70㎖가 포함됐다.

특히 스페셜 기프트인 다이브인 모빌과 인센스 홀더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오브제로 제작되어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토리든 만의 방향성에 의미를 더했으며, 폐플라스틱으로 따뜻한 오브제를 만드는 WYL, STUDIO AEIR가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에 함께하며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폐플라스틱이 모여 특별한 오브제가 되는 과정은 총 여섯 단계를 거치게 된다. 먼저 버려진 플라스틱 수거 후 분류 작업을 하고, 분쇄하여 업사이클링 원료로 만든다. 이후 원료를 판재 틀에 넣고 굽는다.

완성된 판매를 원하는 오브제의 모양에 따라 CNC 컷팅 후 매끄러운 표면을 위해 후가공 작업을 거치면 완성이 된다. 이렇게 탄생한 업사이클링 굿즈는 지속가능한 공존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일상에 의미를 더한다.

My Safe Space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는 “토리든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의 경우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쉼표가 필요한 분들이 균형감이 주는 위로를 통해 일상의 따뜻한 위안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의 균형과 호흡의 안정을 기획세트에 담았다”고 말했다.

토리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 지치신 분들이 나를 위한 시간을 통해 진정한 클린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해당 캠페인의 뜻을 밝혔다,

한편 다이브인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 기획세트는 토리든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작 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토리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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